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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일 오미주 시황-급락 출발후 반등, 혼조세 마감

by 나스닥터 2023. 10. 18.

이날 시장은 개장전 발표된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돌며 연준의 추가긴축 우려가 제기되며 급락으로 출발후 급반등하여 3대지수가 보합권에서 마감하며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일 시장 동향

이날 시장은 개장전에 발표된 소매판매가 예상을 크게 웃돈 것으로 발표되자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로 개장전부터 주가가 크게 하락하였고, 대중 반도체 수출에 대한 추가 규제로 엔비디아(NVDA, -4.68%) 등 반도체주도 약세를 기록하면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탓에 다우는 상승 마감한 반면, 나스닥은 약세로 마감하는 혼조세였습니다.

 

이날 3대지수는,

다우: 전일대비 +13.11/+0.04%/33997.65

나스닥: -34.23/-0.25%/13533.75

S&P500: -0.43/-0.01%/4373.20로 각각 마감하였고, 

 

이날 예상치를 웃돈 소매판매로 국채금리는 급등(4.847%/0.135%p/+2.87%)하였고, VIX는 상승으로 마감

 

이날 장중 동향을 보면(외출후 컴을 다시 켠 시간이 23:40분께여서 이 시간 이후부터 차트가 그려짐),

<10/17일 미주 실시간 차트>

 

이날 미주상황판으로 보면 

<10/17일 오미주 상황판>

종목 동향

이날 시장에선 반도체는 엔비디아(-4.68%)가 약세를 이끌었고, 자동차에선 루시드(LCID, -5.30%)가 하락을 주도하며 양 업종만이 거의 유일하게 약세를 기록하며 이날 나스닥지수가 상승전환에 실패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한편 성장주와 배당주로 구분하여 보면, 

<10/17일 미주 시총20위권의 성장주/배당주 동향>

성장주(10)는 상승/하락이 4/6으로 배당주는 5/5여서 역시 보합권 혼조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

이날 시장의 전반적 분위기는 급락 출발을 이긴 것으로 묘사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시장의 저가매수세가 강하다는 것이고, 이것은 다른 말로 (상승)추세의 강도가 그만큼 강하다는 반증입니다.

 

따라서 시장에 대해서는 강세 전략을 유지하면서도 매수는 철저히 장중이나 일중 약세를 이용한 저가매수 전략을 여전히 고수합니다.

 

이상 오미주 시황을 말씀드렸고, '시장에 답이 있다'는 지론을 믿고 시장에 더욱 밀착하는 자세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