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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황]11/21일 하락, 상승전선 이상 없다 이날 시장은 개장초부터 그간의 상승에 부담을 느낀 차익 매물의 출회에 하락으로 출발하였고,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엔비디아조차 하락하며 전반적으로 하락의 기운이 강하게 작용했습니다. 당일 시장 동향 (오늘 시간이 없어 표만 올립니다)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이날 비록 하락했으나 상승 추세는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고, 특히 지수 하락에도 지수와 반대로 가는 VIX가 하락한 것도 추세를 지지하는 요인이 됩니다. 기존 강세 지지 전략을 고수합니다. 오늘은 이상 간략히 마칩니다. 2023. 11. 22.
[미국시황]11/20일 상승 예상 후 급등, 결론은 XXX 지난 주말장 시황에서 언급한 대로 금주 강세를 예상후 이날 시장은 화답이라도 하듯 나스닥이 +1% 이상 급등으로 마감하며 미국시장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미국시장은 데이터를 충실히 추적하는 것으로도 시장의 예상이 가능한 시장이라는 것입니다. 당일 시장 동향 이날 시장은 개장초부터 빅테크 중 전날 급락했던 마소(MSFT)가 급등(+2.05%)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시간이 갈수록 반도체의 대장주 엔비디아(NVDA)가 익일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에 급등(+2.28%)하며 반도체 업종의 상승을 이끌며 빅테크가 이날 상승을 이끌며 지수가 급등하며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장중 실시간 차트로도, 실시간 차트 상 마소(MSFT)와 반도체주인 엔비디아(NVDA), 브로드컴(AVGO)이 특히 급등하는 .. 2023. 11. 21.
[미국시황]11/17일 상승 준비 끝 이날 시장은 빅테크를 중심으로 하락이 우세했으나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폭넓게 상승하면서 3대 지수가 강보합으로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 시장 동향 이날 개장 초만 하더라도 빅테크를 중심으로 제법 낙폭을 키우며 하락의 기운이 우세했으나 이날 중소형주가 선방하면서 끝내 하락을 돌려세우며 3대 지수도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다우는 +0.01%, 나스닥은 +0.08%, S&P 500은 +0.13%로 3대 지수 평균 +0.07% 상승하며 가까스로 하락을 벗어났으나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 지수는 +1.35%라는 큰 상승으로 마감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장중 실시간 차트로 보면, 개장 직후 몇몇 시총 상위 종목이 급락으로 진행되었으나 테슬라를 포함하여 상승으로 급반전하는 종목들이 나타난데다 중소형주들이 상.. 2023. 11. 19.
[미증시이해하기]미국대형주 185개 종목 익히기(수정) (11/20일 12시 일부 수정했습니다) 미국 시장을 이해하는데 회사 이름과 업종 등을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제가 '98년도 미국 시장을 처음 접했을 때 난감한 상황에 제일 먼저 했던 일이 다우 30과 나스닥 100에 포함된 주요 대형주를 익히는 것이었는데, 130여 개 종목을 익히고 나니 미국 시장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됐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부터 현재까지도 이런 일은 저에겐 습관이 됐는데, 그래서 제가 관리하고 있는 185 개 종목 리스트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185 개엔 다우 지수 30개와 나스닥 100 지수 100개(다우 포함 7개 제외 시 93 개)와 기타 대형주 62 개(과거 다우 30이나 나스닥 100에 있다가 탈락한 종목 우선 기타 대형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185 개 종.. 2023. 11. 18.
[미국시황]11/16일 빅테크 위주 상승, 쉬어가도 좋다 이날 시장은 종목별로는 하락 종목이 우세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빅테크가 선전하면서 3대 지수가 보합권을 지킬 수 있었고, 시장 전체로는 다소 힘에 부치는 모습이었습니다. 당일 시장 동향 이날 시장의 특징인 빅테크 상승, 중소형주 하락으로 시장 전체로는 조정의 기운이 강했으나 빅테크가 끝까지 상승을 지켜내며 지수를 보합권이나마 지킬 수 있게 되어 질적으로는 좋은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이날도 개장초에는 하락으로 출발하였으나 빅테크의 강세로 지수가 강보합으로 마감한 것을 실시간 차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날 3대 지수는 다우가 -0.13%(시가총액식으로는 +0.42% 상승), 나스닥은 +0.07%(나스닥 100은 +0.10%/시가총액 방식->단순 시가총액식으로는 +0.31%인데, 같은 시가총액식임에.. 2023. 11. 17.
[미국시황]11/15일 지표 호조,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 이날 개장 전 생산자 물가와 소매 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전날에 이어 급등을 이어가는 분위기였으나 막상 개장 이후 11월 들어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 장세가 펼쳐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일 시장 동향 이날은 전날과 달리 경제 지표의 호조가 단기적으로 매도 기회로 작용하며 급등을 이어가지 못하였으나 유통업 등의 강세에 힘입어 종가까지 상승은 유지한 채 마감되었습니다. 이날 장중 실시간 차트로 보면, 빅테크 중에서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월마트 같은 유통업이나 테슬라 같은 자동차주 일부 등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은 지키는 모습입니다. 전날 기준으로도 11월 들어 상승률이 나스닥의 경우 +9.7%에 달할 정도로 급등한 탓에 이날 지표의 호조에도 시장이 반응하지 못한 결과로 이어진 것이죠. 이날 지수의 상승.. 2023. 11. 16.
[미국시황]11/14일 급등 신고가 앞으로! 이날 시장은 개장 전 소비자 물가(CPI)가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발표되자마자 시장에선 앞으로 더 이상의 금리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지수가 바로 급등하였고,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넓힌 끝에 3대 지수 평균 +1.90%라는 보기 드문 상승세로 마감하였습니다. 당일 시장 동향 어젯밤에 올린 글( [개장 전]11/14일 CPI 발표로 급등, 시장은 살아있다 (tistory.com) )에서 밝힌 대로 CPI 발표 후, 시장이 바로 급등으로 화답하였고 종가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넓히며 마감했습니다. 이날 3대 지수가 평균 +1.90%로 상승한 것도 놀라웠지만, 특히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 지수가 무려 +5.44%를 기록하며 중소형주까지 폭넓게 상승했음을 알 수 있고 그만큼 상승의 질이 더욱 좋아지고 .. 2023. 11. 15.
[일정]2024년 미국 휴장일, FOMC, 서머타임 일정 이제 2023년이 한 달 보름 밖에 남지 않았군요. 그래서 2024년도 미국의 일정표(휴장일, FOMC 미팅, 서머타임)를 미리 만들어 봤습니다. FOMC는 전통적으로 (화~) 수요일에 열리는데 특이하게 2024년 11월 회의가 (수~) 목요일 열리는 것으로 나오는군요(혹시 오타가 아닐지? 혹여 나중에 수정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NYSE Group Announces 2023, 2024 and 2025 Holiday and Early Closings Calendar | Nasdaq NYSE Group Announces 2023, 2024 and 2025 Holiday and Early Closings Calendar NYSE Group, part of Intercontinental Exchange, In.. 2023. 11. 15.